고상욱(55?사진) ㈜드림케미칼 대표가 27일 22대 충북야구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고 신임회장은 충북체육회관에서 야구협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고 회장은 “지역 아마야구 활성화와 초등, 고교 야구부 추가 창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학생야구 활성화에도 힘을 써 충북을 전국 최강의 야구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주출신인 고 회장은 청주중, 청주고를 졸업했으며 현재 ㈜드림케미칼을 운영하고 있다.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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