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학생들이 지난
625~295일 동안 농촌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교통대 공과대학 학생 40명은 지난 625일부터 제천시 수산면 고명리 마을회관에서 45일간 숙식을 하면서 농번기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 농가돕기에 적극 나서 일손을 보탰다.

류재환 고명리 이장은 대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으로 가뜩이나 일손이 모자라는 요즘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5일간 다섯 농가에서 적채수확 33000, 콩 파종 16000,강낭콩 수확 16000작업은 물론 하루는 전원이 마을청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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