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보이스피싱 등 피해발생

홍성군은 71일부터 시행된 기초연금제도와 관련해 전국적으로 사기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71일부터 기초연금이 시행되면서 절도,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형태의 사기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주요 피해로는 기초연금을 대신 신청을 해 주겠다며 접근해 신청·접수비를 받고 도주 기초연금 상담 공무원을 사칭 주소를 확인하고 집에 피해자가 없는 사이 현금과 통장을 절도 기초연금을 더 받게 해주겠다며 전화통화로 개인정보를 알아내는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초연금은 읍·면 신청 시 신청 및 접수비를 받지 않는다, “특히 기초연금을 대신 접수해주겠다고 하며 통장, 신분증 등을 요구할 때에는 관할 읍·면사무소나 경찰서 등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박창규>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