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문예회관서 하우스콘서트 금관앙상블 ‘브라스마켓’ 공연
전국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하우스콘서트가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하우스콘서트란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이 연주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관객들은 연주자의 숨소리와 땀방울 하나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청양을 찾는 공연팀은 남성 5인조 금관앙상블 ‘브라스마켓(Brass Market)’으로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1회만 공연한다.
브라스마켓은 2005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젊은 연주자들이 창단, 다양한 무대에서 수준 높은 연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며, 공연예약 및 문의는 전화(☏041-940-2732∼4) 또는 청양문예회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http://art.cheongyang.go.kr) 등을 통하면 된다. <청양/박호현>
동양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