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마주보기’ 30일까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한·중 작가 국제교류 기획전 ‘촉-마주보기’ 포스터.(왼쪽) 전시작 비홍리앙 ?洪量_之?-28_副本_100×100cm_2014과 강기훈_Landscape_종이에 연필_59.4×42cm_2014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중국 작가들과 함께하는 ‘촉-마주보기’ 전을 개최한다.
오는 31일까지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이번 전시는 ‘촉’이라는 주제로 한·중 양국 작가들이 작품 세계를 조우한다.
참여 작가로는 중국 북경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우샤오레이·리쥔·왕스로옹·투샤오후이·비홍리앙 등과 스튜디오 출신 작가인 이경화·박영학·강기훈·김준기·최현석 등 총 10명이 함께한다.
이번 전시는 국제미술의 동향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참여 작가들의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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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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