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관장 구일회)은 오는 27일 박물관 내 컨벤션홀에서 역사, 고고학, 미술사 등을 주제로 ‘행복을 여는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로 소통·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자 마련 됐다.

‘행복을 여는 인문학’은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유재원 변호사의 ‘인문학 두드림’을 시작으로, 유병하 국립전주박물관장의 ‘고대의 해양 신학 ‘제사’, 구일회 국립부여박물관장의 ‘청자의 신비로움’, 서오선 전국립부여박물관장의 ‘감성 - 백제문화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모두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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