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참가자로 안희정 지사 지목

▲ 이완섭 서산시장이 시청현관 앞에서 얼음물을 맞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서산시청 현관 앞에서 머리위로 얼음물을 쏟아 부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협회(ALS)가 벌이고 있는 캠페인으로 참가자로 지명되면 24시간 이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일정 금액을 협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 모씨의 지목을 받은 이 시장은 지난 23일 머리 위로 얼음물올 쏟아 부었으며 다음 참가자로 안희정 충남지사, 강우현 남이섬 대표, 김기리 서산시 홍보대사(개그맨)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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