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볼거리 제공

 

진천/한종수 기자 = 진천군 만뢰산 자연생태공원 생태연못에 볼거리를 위한 분수대 4기가 설치됐다.

군은 사업비 3000만원을 들여 물줄기가 12m까지 올라가는 부력분수 3기와 분사형인 세트분수 1기를 설치해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만뢰산 자연생태공원은 사업비 54억6700만원을 투입해 진천읍 연곡리 일원 11만5807㎡ 부지에 조성됐으며 자연생태 관찰을 통해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만뢰산 생태공원이 여가와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대표 생태관광지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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