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선수단 결단식

68회 충남도민 체전에 참가하는 아산시 선수단 결단식이 22일 시청 시민홀에서 선수단과 임원, 체육관계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 까지 4일간 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열리는 이번 도민 체전에 선수 385명, 임원 174명등 모두 559명의 선수단이 19개 종목에 참가하는 아산시는 종합 1위를 목표로 출전한다.

복기왕 시장은 “우리 시를 대표해 참가하는 모든 선수에게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며 “2008년 제60회 충남도민체전에서 종합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던 경험을 살려 이번 제66회 충남도민체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대회기간 중 시의 명예을 위해 출전하는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아산시여성풍물단 등 1000여 명의 응원단을 경기현장에서 파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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