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오는 12월 3일까지 14회에 걸쳐 도내 11개 시·군에서 ‘찾아가는 학부모 강연 콘서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학부모의 자녀교육을 돕기 위해 학부모지원센터, 부모교육 전문기관과 연계해 진로·적성에 대한 이해, 학부모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책과 배려 깊은 사랑이 행복한 인재를 만든다’(최희수), ‘느림보 엄마가 아이를 행복하게 만든다’(임영주), ‘따뜻한 가정을 만드는 소통 커뮤니케이션’(강은미) 3가지 주제로 펼쳐진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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