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지원

 

진천/한종수 기자 = 진천MG새마을금고(이사장 노상일.오른쪽 두번째)가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끈다.

새마을금고는 1일 금고 사무실에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주식)에 2014 지역사랑 행복나눔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사회복지협의회의 '함께하여 땡큐, 즐거워서 땡큐'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8월에도 진천군장학회에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2011년부터 해마다 장학금과 사랑의 쌀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금융기관이다.

노상일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다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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