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현안사업 협조 당부

예산군이 충남도청 예산향우회원들과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만났다.

군은 22일 예산읍내 한 식당에서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군의회 의원, 언론인, 충남도청 예산향우회원 등 7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원활한 국·도비 확보를 통한 당면 현안사항 해결과 민선 6기 공약사업 중 도와 협업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억 기획실장은 군민생활체육관건립, 노인종합복지관 신축이전사업, 행정타운 진입도로 개설사업 등 21건에 대한 내년도 도비 확보대상 사업을 설명했다.

또한 민선 6기 도·군 협업대상 공약사업인 대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 일자리 창출 확대,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등 33건에 대한 공약사업도 설명하고 고향발전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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