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이슬이 서울 강남 소재의 한 성형외과가 제기한 소송에 휘말렸다.

  서울 강남구 소재 A성형외과는 “당초 약속했던 병원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며 천 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약 3000만원대 진료비청구소송을 냈다.

  천이슬은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해당 병원에서 양악수술 등을 협찬 받는 조건으로 병원홍보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아 병원 측에서 소송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 씨는 KBS2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성형을 했냐는 질문에 ‘자연미녀’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천이슬 자연미녀라더니실망이다" "천이슬 성형수술비 먹튀는 아니다" "천이슬 성형수술 전 매니저 잘못이다" "천이슬 성형수술 사실인가" 라는 반응으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