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오는 11월 12일까지 2015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장 30곳에 대한 시설과 준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영어 듣기평가에 대비해 UPS(무정전 전원공급장치)를 집중 점검하고 시험장 관리 ·경비, 문제지·답안지 운송 및 보관 대책을 살펴볼 예정이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3일 치러진다. 도내에서는 1만5854명이 응시원서를 냈다.<지영수>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