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동양일보)리그오브레전드(LOL:League Of Legend)의 4.19 패치가 화제다.

이번 패치에서는 준전설급 스킨인 '사신 소라카' 스킨이 업데이트 되었다.

리그오브레전드 공식사이트에는 '너덜너덜한 옷을 입고 망토를 뒤집어쓴 사람의 형상이 폐허가 된 전장에 나타납니다. 손에는 날이 긴 낫을 쥐고 있고, 그 낫처럼 휘어진 뿔이 머리 덮개 아래로 비죽 튀어나와 있습니다. 진흙탕 속에 널브러져 있는 수백 구의 시체들에선 아직 전투의 열기가 가시지 않았습니다. 낫을 한 번 크게 휘두르자 지면이 갈라지며 고통 속에 죽어간 자의 혼이 심연에서 떠오릅니다. 이제 그 원혼은 사신 소라카를 섬길 것입니다.' 라고 '사신 소라카' 스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신 소라카' 스킨 가격은 1350 RP로 구매할수 있지만 11월 11일 17:00까지 일시적으로 975 RP에 구매할 수 있다.

11월 22일 17:00까지의 판매 기간이 지나면 한동안 스킨 창고로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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