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음악협회(회장 강희경)는 11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을 초청해 충북도민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에는 국악과 양악의 접목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실내악단 어울림의 대표인 이병욱 서원대 교수를 비롯해, 성악가 유영미(소프라노)·백민아(메조소프라노)·오종봉(테너)·윤성언(바리톤), 청주레이디싱어즈, 라포르짜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문의=☏010-3546-2098.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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