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까지 한 달간 행사 진행

▲ ZEN COOK 제품이미지.

<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친환경도자기 ZEN(젠)이 도자기 뚝배기 ‘젠쿡’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명은 ‘바꾸세요 젠쿡으로’로 사용하던 뚝배기를 직접 매장에 가져오거나 사진촬영을 해 매장점원에게 보여주면 디자인에 따라 20-35%를 할인해 판매한다.

도자기업체 ZEN(젠)에서 선보이는 도자기 뚝배기 젠쿡은 기존 뚝배기에서 탈피한 신개념 기능성 제품으로 세제흡수율이 없어 세제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제품이다.

이 제품은 비대칭의 기하학적인 라운드 형태를 띄고 있으며, 조리 후 뚜껑 탈착 시 식탁 위에 바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세련된 테이블 세팅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느 디자인의 식기와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특히 1인용부터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이 구비돼 있어 용도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다.

젠쿡은 원적외선이 방사돼 영양소 파괴가 적으며, 실버 발열체 사용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아 음식을 빠르고 맛있게 조리한다. 가스레인지, 오븐전용제품 뿐만 아니라 인덕션(IH)전용 제품도 판매되고 있어,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열원에 따라 구입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바꾸세요 젠쿡으로’ 사은행사는 12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ZEN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친환경도자기ZEN은 지속적인 디자인 및 연구개발을 통해 테이블웨어와 조리기능을 함께 지닌 다양한 색채가 적용된 감각적인 셰이프의 제품들을 추가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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