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윤건영)는 오는 15일 청주 솔밭초에서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교총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회를 연다.

충북교총은 이날 회원 상호 간 협동과 단결 방안, 회원 복지증진 방안, 교권 확립을 위한 교총의 역할, 회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총의 역할, 조직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공무원연금과 사학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도 함께 갖는다.

윤건영 회장은 “이날 수렴회를 통해 의견을 거친 뒤 내년 초께 충북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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