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14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아름다운 하모니로 삶을 빛나게 하는 청주여성합창단(단장 임진양) 5회 정기연주회 ‘환희와 기쁨의 소리’가 14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준식 성악가가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윤에스더씨가 반주하는 이번 공연에서 여성합창단은 ‘올리브 동산에서’ ‘옴브라 마이 푸(ombra mai fu)’ ‘꽃밭에서’ ‘꽃을 드려요’ ‘사랑하는 마음을 드립니다’ 등 모두 7곡을 선사한다.

공연에는 민은희·김옥자·김현주·아성숙·한인숙·홍선아·정포금·이승미·엄미숙·오미영·이송주·최영숙·송인성·김화영·한소영·지은경·김선옥·예수옥·강금영·임진양·손부현·권미경·한복단·김정순·유명화씨가 무대에 오른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