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청주대 4년)씨가 11회 현대산업디자인대상전에서 대상을 자치했다.
충북예총(회장 조철호)은 23일 충북디자이너들의 출품욕구를 해소하고 신인등용문의 장의 마련해주기 위해 진행한 공모전에서 5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입상작 전시는 27~28일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리고, 시상식은 12월 5일 오전 11시 충북예총 따비홀에서 진행된다.
수상작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제품 및 환경디자인부문 정다혜(청주대 4년)
△최우수상(충청북도지사상) 제품 및 환경디자인부문 고푸름·최영준(세명대 4년), 시각디자인부문 박수진(충청대 2년)
△우수상(충북예총회장상 2팀·청주시장상 1팀) 제품 및 환경디자인부문 이지수(청주대 4년), 시각디자인부문 유정미(충청대 2년), 시각디자인부문 한유정(충청대 2년)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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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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