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립스컬렉션’과 콜라보레이션

 

<동양일보 박재남기자> 한국도자기리빙㈜ (www.hankookliving.com·대표 김영목)가 세계적인 거장의 명화를 담은 테이블웨어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미국 필립스컬렉션이 소장하고 있는 국내 미공개 서양미술 전시회인 ‘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전(展)에 전시되는 제품들과의 협업 제품. 필립스컬렉션은 1921년 미국의 기업가 던컨 필립스(Duncan Phillips)가 설립한 워싱턴 DC 소재의 미술관으로 미국에서 최초로 근대 회화 전시를 시작한 곳이다. 이번 전시는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이하 앵그르)의 ‘목욕하는 여인 The Small Bather’, 빈센트 반고흐의 ‘오베르의 집 House of Auvers’, 릴리안 웨스트콧 헤일의 ‘가정교습 Home Lesson’ 등 필립스컬렉션이 소장한 명화들을 한국에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더욱 의미있는 전시회다.

본 상품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전(展) 기념품샵과 한국도자기, 한국도자기리빙 공식 온라인쇼핑몰(www.buyhankook.com) 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전시는 25일~2015년 3월 12일까지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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