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개그맨 이동엽(35)이 장가간다.

 이동엽은 오는 30일 오후 3시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피아노 강사로 일하는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해피메리드컴퍼니가 25일 밝혔다.

 결혼식 사회는 동료 개그맨 이광채와 박영재가, 축가는 가수 박상민과 노을 등이 맡는다.  
 1999년 데뷔한 이동엽은 SBS TV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고정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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