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정 출품작‘함께하다’.

(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공주시가 지역의 미술작가들이 참여하는 네 번째 초대전인 ‘행복나눔 전시회’를 5~10일 6일간 공주문화원 1전시실에서 연다.

작품은 한국화, 서양화, 목공예 등 25여점이 전시되며 곽철흥, 권오석, 김두영, 김명순, 김명태, 박홍순, 송은아, 안혜경, 유순식, 이미자, 이미정, 이종수, 최기성 작가 등 (사)한국미술협회 공주지부 회원 13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그림을 판매해 얻는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어서 마음 훈훈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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