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일 아산시민문화복지센터

 

(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온양사진창작아카데미(회장 성열호) ‘사진과 놀기’ 세 번째 작품 전시회가 6~9일 까지 아산시민문화복지센터(옛 경찰서)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성열호 회장과 전종익, 최수현, 현창섭씨등 지역 아마추어 작가 12명이 사진속에서 내면을 표현하기 위해 인문학을 바탕에 두고 준비한 전시회여서 관심을 받고있다.

성 회장은 “피사체와 대화 하면서 고뇌의 진통을 겪을 때 좋은 사진이 탄생한다” 며 “사진의 완성도는 미흡 하지만 도전하는 기회을 만들기 위해 전시회를 갖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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