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대 C-STAR사업단과 26개 수혜기업·19개 공급기관 관계자들이 10일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한국교통대 C-STAR사업단(단장 황준 항공기계설계학과 교수)은 지난 10일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충북도 금속가공산업 사업화지원사업 관련 기업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TNP와 혜인전기(주)·㈜지우텍·㈜장자동화·㈜대창모터스·조은펌프(주) 등 충북지역 금속가공산업 26개 수혜기업과 도프디자인과 이노브레인 등 19개 공급기관이 참여해 전시회 지원 및 디자인, 국내외 마케팅, 컨설팅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교통대는 이날 협약을 계기로 1차년도 지원사업을 포함해 총 80개 수혜기업과 130건의 사업화 지원과제를 확정하고 산·학·연 전문성을 가동,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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