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택 정무위원장과 연금공단 청주지사 관계자들이 사랑의 연탄 배달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연금공단 청주지사는 12일 정우택 국회의원(정무위원장)과 함께 청주시 대성동 일원에서 독거노인과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주시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70가구에 모두 2만30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이번 아름다운동행 연탄나눔을 통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작은 희망이 돼 청주시의 복지온도 상승효과에 신호탄이 돼주길 기대한다”며 “각 기관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고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을 후원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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