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양일보 윤규상기자)한국교통대 국제사회대학 국제통상학과(학과장 양희석) 1학년 박지선(19·사진) 양이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가간 상호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국가간 청소년 교류사업’에 대한 평가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양은 교류사업 한국 대표단으로 선정돼 최근 일본에서 각종 문화교류 및 산업시찰 활동을 펼치고 귀국했으며, 이어 열린 역량평가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홍성규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해외시장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노력이 좋은 성과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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