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한종수 기자 = 진천군은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11회 지역 산업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맞춤형 일자리 창출분야 대상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산업통상부와 산업경제정책연구원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생거진천 키(Key)-움 프로젝트'가 호평을 받았다.

군은 정부와 협업으로 효율적인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고용 인프라 확충과 고용률 상승 등에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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