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재남기자> 한국감정원은 19일부터 부동산 관련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전문 상담인력을 배치한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 콜센터에서는 표준지, 표준주택 공시가격 및 공동주택 공시가격 등 부동산 공시가격 상담과 각종 자체 보상수탁 업무와 관련된 상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공동주택 관리비 비리 등 공동주택 관리 업무 전반, 친환경 건축물 인증과 관련된 녹색건축·에너지 관련 인증, 기타 부동산 관련 업무 등에 대한 각종 상담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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