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동양일보 서관석 기자)괴산군 관내 식당 4개소가 충북도 지정 ‘밥맛 좋은집’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밥맛 좋은집은 양평해장국(괴산읍), 일흥식당(사리면), 다래정(괴산읍), 쌍곡휴게소 가든(칠성면)등 4개소다.

이들 식당은 밥 짓는 수, 쌀 구입처·구입주기, 메뉴의 적정성, 영업주의 사업의지, 시설규모 등과 밥맛의 식감, 쌀 보관상태, 원재료 수급상태, 영업장 청결도, 친절도 등의 평가를 통해 선정 됐다.

밥맛 좋은집으로 선정된 식당은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받고 주방위생용품 구입비 지원과 충북도 인터넷 홈페이지와 블로그, 홍보물 등을 지원 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된 업소마다 친절한 손님맞이를 통해 군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