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의회는 지난 2일 군의회 특별위원실에서 을미년 새해를 맞는 시무식을 갖고 2015년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범윤 단양군의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7대 의회가 개원한 지 2년차가 되는 해로 단양 수중보 건설사업 등 산재한 난관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며 “7대 의회는 어떠한 난관도 두려워하지 않고 정론직필의 자세로 어느 한 쪽에 기울어짐 없이 공평정대하게 이치에 맞는 의견이나 주장을 펼쳐 군민의 진정한 대변인으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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