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충북본부직원들이 을미년 무재해 최우수사업소 다짐행사를 하고 있다.

<동양일보 박재남기자> 한국전력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용)는 지난 12일 청주 우암산에서 을미년 새해를 맞아 무재해 최우수사업소 달성 다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노사공동선언문 낭독, ‘Challenge(챌린지) & Happy together(해피투게더) 충북지역본부’ 슬로건 선포, 구호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서예작가 전희동 사우가 사장님의 신년화두인 ‘日新月異’(일신월이) 작품을 회사에 기증함으로써 전 직원과 함께 나날이 새롭게 변화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Happy together 소통행사에서는 서청주지사 등 지역 14개 사업소에서 청양UCC를 제작·상영 했고, 새해 다짐을 서로 공유하며 노사가 서로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윤상용 본부장은 “충북본부는 올해도 노사가 하나가 돼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최우수사업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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