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간단e납부’서비스 확대시행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지역 상하수도요금 등 지방세입금 납부가 편해진다.

충북도는 지방세입금 ‘간단e납부’ 서비스를 확대키로 했다.

지방세와 지방세외수입(1750종), 환경개선부담금에 이어 15일부터는 △상하수도요금 △주정차위반과태료 △교통유발부담금 △상하수도원인자부담금 △광역통시설부담금 등 6종도 간단e납부에 포함된다.

간단e납부는 납부고지서 없이 전국 어디서나 은행 현금입출금기, 인터넷 등에서 신용(현금)카드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는 제도다.

도는 이번 제도 확대로 납부자 편의와 수납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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