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테니스 국가대표 김청의(안성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터키 국제퓨처스 2차 대회 남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리저(중국)와 한 조를 이뤄 대회에 출전한 김청의는 18(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복식 결승에서 아르템 스미르노프-블라디미르 우질로프스키(이상 우크라이나)에게 0-2(3-6 0-6)로 졌다. 김청의는 이 대회 단식 8강에서도 스미르노프에게 0-2(5-7 6<3>-7)로 분패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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