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음성군은 일자리창출을 위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공공산림가꾸기'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하며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15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임업훈련기관 기술교육 이수자, 산림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군은 저소득층, 6개월 이상 장기 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 우선선발 목표로 모집인원의 50%를 할애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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