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득배 대전시티즌 신임 사장

프로축구 시민구단인 대전시티즌의 신임 사장에 전득배(사진) 전 미건의료기 전무이사가 내정됐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티즌은 6일 주주총회를 열어 이사진을 개편한다. 새롭게 구성된 이사진들은 곧바로 전득배 내정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전득배 내정자는 충남 홍성출신으로 홍성고등학교와 목원대학교를 졸업했고, 미건의료기 전무이사 등을 지냈다.

지난해 2부 리그로 강등됐던 대전시티즌은 이번 시즌 다시 K리그 클래식(1부리그)으로 승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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