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 2대 회장에 김은기(사진) 농업법인 매바위 대표를 선출했다.

신임 김 회장은 연동출생으로 부강중학교를 졸업, 농업법인 매바위를 운영하면서 연동면 주민자치위원장, 황용사 신도회장, 세종시 가공조합 지부장을 맡고 있다.

신임 김은기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가구에 사랑의 떡국 떡 30가마분량 (싯가 540만원 상당)을 읍면동을 통해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 회장은 12일 새마을운동중앙회를 방문, 3Kg 떡 65포를 전 직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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