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앞으로 3년 동안 청양군새마을운동을 이끌 16대 새마을운동청양군지회장에 김보연(사진)씨가 선출됐다.

새마을운동청양군지회는 지난 23일 지회사무실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김보연씨를 만장일치 추대했다. 신임 김 지회장은 국제와이즈맨 청양클럽 회장, 한국음식업중앙회 청양지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향군인회 청양군회 부회장 및 청양궁도협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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