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음성군은 2일 각종 건설 사업에 대한 동절기 공사 중지 명령을 해제하고 일제히 공사를 재개했다.

군은 최근 평균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지난해 12월 19일 공사중지 했던 89개 사업장에 해제 명령을 내리고 이 같은 내용을 각 사업자에게 통보했다.

이번 공사중지 해제에 따라 군도25호선 교차로 확포장공사 외 88개 현장에 대한 사업이 재개돼 지역 건설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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