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증평군은 창조적 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된 증평읍 미암4리 대지랭이마을, 연탄3리 쇠마루마을, 도안면 송정3리 월강마을 등 3곳을 대상으로 농촌현장 포럼을 추진한다.

농촌현장포럼은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에 대한 주민교육을 시작으로 마을 테마발굴, 우수마을 현장견학, 전문가와 함께 마을 발전목표.과제 만들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충북대 농촌활성화 지원센터와 함께 이 포럼을 추진해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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