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음성군 극동대학교사이버안보학과 김양훈(36·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 판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사이버보안 분야의 10년 이상 실무경험이 있고 비즈니스 보안, 산업보안, 보안시스템 설계 및 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로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김 교수는 해외 저명 논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산업보안 분야 기술 향상 업적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장 표창도 받았다.

마르퀴즈 후즈 후 사전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의 올해의 인물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국제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