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동양일보 이종선 기자)홍성군 서부면 갈매기횟집수산을 운영하고 있는 유춘근 대표는 홍성읍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해 달라며 마른멸치 108상자(168만원상당)를 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유 대표는 매년 장애인 협회와 군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 주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는 정성이 가득 담긴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성읍은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의 마음을 가득 담아 물품을 후원해 준 유 대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기탁된 마른멸치는 각 마을 54개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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