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사)전국새농민회 충북도회 정기총회가 24일 농협충북유통 회의실에서 김이구 충북새농민회장, 충북새농민회 임원 및 시군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회원들은 어려운 농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새농민 회원들이 경영개선과 신기술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지역농업 발전에 힘과 지혜를 모을 것을 다짐했다. 도내 새농민상을 수상한 선도농업인은 현재 510명이 활동하고 있다.

<박재남>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