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서원대 휴먼서비스대학 학생 80여명과 교수 및 직원들은 지난 3~5일 옥천군 안남면 연주1리, 청산면 대성리 일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도배와 장판 교체, 집안 청소 등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했다.
김정진 휴먼서비스대학장(건축학과 교수)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지식을 나누고 사람을 돕는 체험을 하면서 자기 안의 인재성을 발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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