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는 2015년 이주여성인권전문가 양성과정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5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오전반(오전 10시 30분)과 오후반(오후 2시)으로 나눠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강혜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공동대표, 정선희 충북인권상담소 늘봄 소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교육대상은 이주여성, 한국어 4급 이상 통역·번역가, 다문화강사, 이중언어강사 등으로 수료 후 이주여성인권강사, 인권보호활동전문가, 이주여성범죄피해자실태조사원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문의=☏043-223-5254.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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