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동양일보 이종선 기자) 예산군의회(의장 김영호)는 오는 22일부터 28일 21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사 의결과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2015년도 군정 주요사업장 답사를 실시한다.

오는 23∼27일은 군정 주요사업장 37개소를 답사해 각종 사업추진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나타난 미흡한 부분은 대안 제시와 함께 개선·보완할 방침이다. 아울러 ‘201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과 ‘행정기구와 정원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등 10건의 조례안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검토·심사할 예정이다.

김영호 의장은 “군정 주요사업장 답사시 계획된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점검할 계획이며, 미흡한 부분은 시정·개선토록 해 소중한 혈세가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발전적인 대안을 집행부에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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