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우영삼(37·사진) 건국내츄럴F&B 대표가 창조경제의 리더인 ‘신창조인’에 선정됐다.

우영삼 대표는 28일 서울 프리마호텔 에메랄드홀에서 한국창조경영인협회 주최로 열린 2015 신창조인 선정식에서 농업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선도한 공로로 2기 신창조인 인증을 받았다.

우 대표는 사과와 복숭아 등 지역 농산물의 2차 가공식품 생산과 유통을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대 후반 농산물 가공사업에 뛰어든 그는 ‘충주사과비타美 파워’와 ‘김천자두포도비타美’를 비롯해 ‘제주감귤비타美’ 등 100여 종의 혁신적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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