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형(58·사진) 충북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4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문화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교수는 2017년 4월 30일까지 2년간 사적분과의 문화재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올해 신규 위촉된 문화재위원은 총 68명이다. 이 교수는 현재 충북대 기획처장, 전국대학교 기획처장협의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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