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개교기념일…교화·교목 그리기 등

▲ 청주 청원초 3·4학년들이 4일 학교사랑 주간에 교목인 ‘소나무’ 그리기를 하고 있다.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청주 청원초(교장 신웅호)는 두 번째 개교기념일(5월 6일)을 맞아 4월 30일부터 1주일 동안 학교사랑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학교사랑 주간에는 ‘참 채움’을 통한 학교사랑 프로젝트로서 앞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해 나갈 어린이들에게 학교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 시간을 갖는다.

어린이들은 아침에 학교의 봄 풍경을 돌아보며 교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학년 수준에 맞는 대회도 가졌다.

1·2학년은 학교 모습 그리기, 3·4학년은 교화(장미)·교목(소나무) 그리기, 5·6학년은 학교사랑 글짓기를 실시해 각자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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