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순천향대 미디어콘텐츠학과 방송동아리 MCB(Media Contents Broadcationg 지도교수 홍경수)가 방송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2015 차세대 방송인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차세대 방송인 지원 사업’은 방송문화진흥회가 2013년도부터 방송의 공익성을 높이고, 방송관련 공익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대학 방송관련학과 및 동아리 학생들의 프로덕션 활동을 지원 하기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MCB는 최대 500만원의 제작지원금을 받아 오는 11월까지

이 시대의 대학 교육을 탐색하는 다큐멘터리 ‘나는 지금이 좋다’을 제작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디어콘텐츠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전 민음사 사장 장은수 교수와 KBS PD로 활동했던 홍경수 교수의 공동지도로 이뤄지고,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물과 더불어 책으로도 출판될 예정이다.